위턱 어금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계획하다보면, 상악동 거상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처음 들으면 이름부터 낯설고 수술이라는 단어때문에 덜컥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김해임플란트 상악동거상술 내 뼈 상태에 맞는 수술법 비교

상악동거상술은 위턱뼈 안쪽에 위치한 빈 공기주머니인 ‘상악동’의 얇은 점막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린 뒤, 그 빈자리에 뼈이식재를 채워 임플란트를 단단히 지지할 잇몸 뼈를 만드는 기초 공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수술 방식은 크게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 접근법’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방식의 원리와 내 잇몸 뼈 상태에 맞는 기준 법을 차근차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치조정 법근법: 아래에서 밀어올리는 최소 침습 방식
치조정 접근법은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 잇몸 윗부분(치조정)에 뚫은 작은 구멍을 통해 상악동 점막을 들어 올리는 방법입니다.
- 별도의 큰 절개 없이 임플란트를 심은 통로를 그대로 활용해 기구나 수압으로 점막을 살짝 들어 올린 후 뼈를 넣습니다.
- 절개 부위가 작아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고 붓기나 출혈, 멍 등 수술 후 겪는 불편함이 적은 편입니다.
- 임플란트 식립과 뼈이식을 당일에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조정 접근법이 가능한 경우
- 남아있는 잇몸 뼈가 약 4~5mm 이상 남아 있고
- 뼈를 들어 올려 보충해야 하는 양이 3~4mm 내외로 비교적 적을 때 적용
쉽게 말해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한 상태지만, 복원해야할 잇몸 뼈가 크지 않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측방 접근법: 옆면에 창을 내어 시야를 확보하는 방식
측방 접근법은 뺨 쪽의 잇몸을 절개한 뒤, 상악동 옆 쪽 벽면 뼈에 작은 창문 형태의 틈을 내어 점막을 들어 올리는 방식입니다.
- 의료진이 눈으로 상악동 점막의 위치와 상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넓은 면적의 점막의 안정적으로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 시야 확보가 유리하여 대량의 뼈이식이 가능하고, 여러 개의 치아를 한번에 수술할 때 유리합니다.
- 잇몸 절개 범위가 넓어 시술 후 며칠 간 붓기가 심할 수 있으며, 통증, 멍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뼈가 단단히 자리를 잡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3개월 이후에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측방 접근법이 적용되는 경우
- 남아있는 잇몸 벼의 두께가 1~4mm 이하로 매우 얇거나
- 다수의 치아를 동시에 재건해야 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됩니다.
쉽게 말해, 잇몸 뼈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광범위한 뼈 재건이 필요할 때 진행하는 술식입니다.
치조정 접근법 VS 측방 접근법 비교표
| 치조정 접근법 | 측방 접근법 | |
| 접근 경로 | 임플란트 식립 통로 | 뺨 쪽 잇몸 뼈 외벽(옆쪽 창) |
| 권장되는 남은 잇몸 뼈 | 약 4~5mm 이상 확보된 경우 | 1~4mm이하로 매우 얇은 경우 |
| 뼈이식 가능량 | 소량~중등도 | 대량 이식 가능 |
| 시야 확보 | 간접적(시야가 제한적) | 직접 시야 확보(의료진 직접 관찰) |
| 붓기/통증 | 비교적 경미하고 회복 빠름 | 붓기, 멍, 통증이 며칠간 지속될 수 있음 |
상악동거상술 방법, 결정하는 기준
많은 분들이 회복이 빠르고 덜 붓는 치조정 접근법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덜 아픈 방법을 고르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남아있는 잇몸 뼈가 종이처럼 얇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치조정 접근법을 고집하면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얇은 상악동 점막이 찢어지거나(상악동 천공), 뼈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아 장기적인 임플란트 수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뼈가 충분하다면 측장 접근법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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